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3 (문단 편집) === 일러스트레이션 ===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레이션도 질이 높으며 삼국지 3의 일러스트가 걸작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. 겨우 16색으로 표현된 삼국지3의 일러스트지만 등장인물의 성격-역할과 그림이 굉장히 싱크로가 맞는다. 삼국지3의 [[이유(삼국지)|이유]]나 [[곽도]], [[사마의]]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면 그 느낌이 등장인물의 성격과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특히 [[화웅]]의 건장한 인상, [[손견]]의 강동의 호랑이다운 패기 넘치는 눈빛 등 걸작인 초상화도 상당히 많다. 그러나 옥의 티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[[동형(삼국지)|동형]] 같은 연의나 정사에서 비중이 없는 잡장 주제에 고유 일러스트가 있거나 45살에 사망했는데 할배 이미지로 나온 [[허자장]]라던지 [[이적(삼국지)|이적]]과 [[원상]], [[양수(삼국지)|양수]]과 [[서서]]같은 서로 팔레트 스왑한 흔적이 보이던지 [[조인]]의 일러스트가 표절[* 조인 문서의 프로필에 나오는 현대에 그려진 그림을 표절했다.]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완벽했다고 할수는 없다. 3년 뒤 출시 된 [[삼국지 영걸전]]에 영향을 미친 얼굴이 많다. 예를 들어 [[가후]], [[채모]]와 [[방덕]]의 경우는 삼국지 3의 얼굴이 거의 그대로 ~~재탕~~옮겨진 경우다. [[동탁]]의 경우 신무장을 약간 변형한 경우. [[관평]]과 [[황조]], [[기령]]은 각각 [[원상]]과 [[이엄]], [[전위(삼국지)|전위]]의 얼굴로 돌려먹기로 쓰이고 장굉의 얼굴은 [[징기스칸 4]]의 장수들 얼굴로 재탕되기도 한다. 그러나 [[삼국지 11]]부터는 그전까지는 별 개성이 없었던 잡 무장들의 일러스트도 대부분[* 물론 [[서황]]이나 [[우금]] 등 유명 장수 중에서도 삼국지 12까지도 제대로 일러스트가 정립되지 않아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일러스트가 크게 변하는 캐릭터도 있으며, 심하게는 [[왕충]]처럼 삼국지 7부터 11까지 5작 연속으로 우려먹은 케이스도 있다. 뭐 왕충의 경우는 하도 일러스트가 안 바뀌다 보니 그게 오히려 개성이 되었지만() ]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갖게 되었으며, 최신작인 [[삼국지 12]]에서는 아예 그 인물의 가장 유명한 부분을 강조해서 그렸기 때문에 인물의 개성 면에서는 삼국지 11이나 12가 우위라고 할 수 있다. 다만 삼국지 11 이후의 일러스트는 [[삼국지 9]] 이후로 삼국지 시리즈가 캐릭터 게임이 된 영향으로 지나치게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에 (예: [[서질]], [[도준]] 등)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. 세력별 고유색이 거의 정립된 작품이기도 하다. 물론 위촉오 삼국은 이미 고유색[* 위-파랑, 촉-초록, 오-빨강]이 정해져 있었지만 다른 세력들은 삼국지1이나 2에서 제각각이었는데, 3이후 작품에선 거의 같은 색[* 원소/장각-노랑, 공손찬-주황, 유표-하늘, 유장-보라, 원술-분홍, 동탁/이각-검정, 마등-갈색 등][* 원소의 경우 삼국지5에선 지도의 색감 때문인지 베이지색이기도 했다.]을 유지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